여행끝나는 7일째 날
이렇게 꼬질하게 들고갈 계획은 없었습니다...
큰 봉투가 없어서 요렇게 들고 갔네요 ㅎㅎ
출근하는 열차라서 만원열차 였는데, 다행히 가장 큰 역인
하카타 역에서 우르르르 다 내려서 다행히 널널해졌습니다~
후쿠오카 공항 도착해서 아직 티켓 발권 줄을 서고 있길래
그 전에 저는 캐리어 15키로가 맞나 확인하러 갔어요!
딱14키로네요~ ( 그런데 티켓 발권하며서 짐을 올려놨더니 13.7 나왔어요! )
다양한 선물 ( 먹을거리)를 사서 봉투를 받았습니다 ㅎㅎ
로이스 , 슈가버터샌드 이렇게 구매했어요!
그리고 동전을 깨지 않으려고 했는데,
홍차가 또 너무 마시고 싶어서
동전을 깨고 말았습니당~ ㅎㅎ
우리집 냥이는 보고 싶은데, 한국은 돌아가고 싶지 않은 이 마음 ㅎㅎ
그런데 이때까지만 해도 계속 또 와야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후쿠오카 안녕~ 나 금방 또 올게 !
이 생각으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제 입맛에는 갸또러스크 보다 슈가버터샌드트리가 더 맛있었어요 ㅠㅠ
통크같은 맛에 안에 버터샌드 ㅠㅠ 아,,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30개 정도 사오려구요 ㅎㅎ
이번에 잘 산템들 !
시로향수 , 쓰리비 포터즈 컵, 와사비소금 , 유즈코쇼
아래에 재팬이라고 써있어서 더 좋은거 있죠 ~
여행 후 꿀팁
대부분 영수증을 버리고 오거나 아예 다 뭉탱이로 가져오는 분들 계시죠 ?
그런것들 중에서 내가 가장 기억에 남고, 남기고 싶은 추억이 있다면
이렇게 무지 다이어리에 풀질해서 붙여 정리하는것도 너무 좋은 방법이에요!
이렇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된답니다 ㅎㅎ
이번에 저는 쓰리비 포터즈가 굉장히 기억에 남아서
영수증들을 이렇게 붙여뒀습니다!
몇년 후에 다시 펼쳐 보면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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