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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여행 이야기

2023.03.04 후쿠오카 혼자여행 4 ( 다자이후 전철 추천 )

by yunn_ii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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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날 아침은 드립커피를 내려서 마시고  나갔습니다!

제가 후쿠오카랑 잘 맞는건지~ 날씨가 매일 맑았어요

 

 

 

 

 

다자이후로 가는 열차를 기다리는데 !오른쪽 사진처럼 대각선으로 그어져 있으면 저 표시는 갈아타지 않아도 가만히 있으면 된다는 표시입니다~

 

 

이때 갑자기 밀크티 차가운게 마시고 싶었는데

자판기에는 따뜻한 밀크티가 있고, 무거울 것 같아서 안샀어요 ~!

 

 

열차가 들어와서 탔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자이후 가는 버스는 별로인것 같아요!

전철 타는게 더 일본스러운 느낌으로 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다자이후 역

太宰府駅

 

 

다자이후 역 · 2-chōme-5 Saifu, Dazaifu, Fukuoka 818-0117 일본

★★★★☆ · 기차역

www.google.co.kr

 

 

 

 

다자이후는 역에 이렇게 꾸며져 있어서 너무 예쁘쥬 ~

 

 

다자이후는 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 명소가 시작 되니까 그 점도 편하더라구요!

사람들 무리를 따라 나서 봅니다 ㅎㅎ

 

 

제가 갔을때는 토요일 10시쯤이었는데요!

사람들이 많기는 했지만, 곳곳에 많았고

그렇게 넘칠 정도로 있지 않아서 딱 좋았어요 ㅎㅎ

 

 

제가 딱 갔는데 다리에 아무도~ 없는거 아니겠나요 ?!

그래서 바로 ! 찍었습니다 ㅎㅎ 

저 다리에 아무도 없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에요!

 

 

 

 

 

지금 다자이후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힐링이 됩니다!

 

 

 

 

 

오미쿠지도 하나 해줬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안좋았네요 ㅋㅋㅋㅋ.... ^_ㅠ

 

 

 

결과가 좋든 나쁘든 저기에 매달고 오면

나쁜기운은 막아주고, 좋은 기운은 유지되게끔해준다는 말이 있어서 저기에 매달고 왔습니다 !

 

 

다자이후는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황소 동상의 뿔이나 콧등을 쓰다듬고 자신의 머리를 만지면

그 기운이 남아 똑똑해진다고 하네요 ㅎㅎ 저도 했습니다!

jlpt n2급 취득 성공하자 !

 

 

아까 오미쿠지 결과가 안좋았기 때문에

네잎클로버로 정화를 시켜주려고 구매했어요~

( 사실 예뻐서 산것임... ㅋㅋㅋ)

 

 

 

공터에서 할아버지와 원숭이가 공연중이더라구요~

원숭이야~ 행복해야해 ~

 

 

 

카사노야

かさの家

 

 

 

카사노야 · 2 Chome-7-24 Saifu, Dazaifu, Fukuoka 818-0117 일본

★★★★☆ · 일본 디저트 전문 음식점

www.google.co.kr

 

카사노야는 한국에서부터 너무 꼭~ 와보고 싶었던 카페였습니다!

 

 

직원분에게 안에서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신발을 벗고 입장을 하게 돼요!

 

 

 

우메가에 모찌 & 맛차

일본에서는 기본적인 녹차도 너무 맛있네요!

저렇게 폼을 만드는건 어떻게 하는걸까요 ?

다음에 일본 가면 거품낼 수 있는 도구 사와야 겠어요!

그 솔같은걸로 하는 것 같은데 !

 

 

바로 이런 모습을 정원을 보기 위해서 이 카페에 왔습니다~

앞에 손님분들이 계셨지만 파티션 같은게 있어서

앞에 정원을 보면서 천천히 마실 수 있었어요~

 

 

돈구리노 모노 동구리의숲 샵에 왔습니다!

역시 귀여운게 많아요 ~

 

 

저런 작은 것들이 3~4천원인데 기념으로 하나 사와도 좋겠죠!

저는 막상 쓸모 없으니까 됐다 ~ 생각했는데....

하나라도 사올 걸 그랬어요 ,,,ㅠㅠ

 

 

스밋코구라시도 매장 구경 했어요~

 

 

다자이후 MIDLE. 카페인데 여기도 유명해요~

조용히 커피나 디저트 드시고 싶은 분들 다녀오세요! 

 

 

미피도 너무 귀여운게 많았어요~

 

 

지금 제가 사진 찍고 있는 방향에서 뒷편에는 바로 ! 

명란 바게트를 파는 곳이 있었어요 그런데 ,,, 사먹질 않았네요 ㅠㅠ

제발,,, 사먹어,, 바로 구워주고 따뜻해서 맛있다고 해요!

 

 

금상고로케 !

제가 이정도면 다 봤겠지 ? 하고서 도심 쪽으로 나가려는데

어느 골목에서는 다들 줄서서 먹고 있길래 

뭐가 있나 구경이라도 가보자 했는데

금상고로케가 있는거에요! 다자이후는 없는줄 알았는뎅!

맛있었습니다~ 하나로 충분히 맛있게 먹는 맛 !

 

 

이렇게 예쁜 집 앞에서 서서 골목에서

역쪽으로 걸어가면서 먹었어요~

 

 

여기서도 차가운 밀크티로 입가심 하려고 했는데,,

따뜻한것만 팔구요~ 왜 편의점 들어갈 생각은 안했나 몰라요 ? ㅋㅋㅋㅋ

그냥 쿨피스 같은 복숭아 음료 마셨습니다~

 

 

 

 

 

 

 

다자이후 안녕~ 

 

 

다음편에서는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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